고서적 수집 25년 외길 박대헌 영월책박물관장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고서적 수집 25년 외길 박대헌 영월책박물관장 “오래된 지혜 맺을 씨앗됐으면…” 고서(古書)가 헌책이라고? 천만의 말씀이다.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기록이요, 그 진실의 두께를 켜켜이 담아낸 정의로운 보물이다. 또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 냈던 선조들의 온갖 지혜가 .. 전통지킴이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