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장...........이 한직 <풍 장> 砂丘 위에서는 胡弓을 뜯는 님프의 동화가 그립다. 계절풍이여 카라반의방울소리를 실어다 다오. 葬送譜도 없이 나는 사구 위에서 風葬이 되는 구나. 날마다 밤마다 나는 한 개의 실루엣으로 괴로이 있다. 깨어진 오르갠이 杳然한 搖籃의 노래를 부른다, 귀의 탓인지 장송보도 없이 나는 .. 한국시가 200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