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도 뎌러하니 인사도 이러하다.........이 항복 시절도 뎌러하니 인사도 이러하다 이러하니 어리 뎌러 하니하리 이런쟈 뎌런쟈 하니 한숨게워하노라 시절이 저러하니 사람들의 모든 일도 이러하다.모든 일이 이러하니 어찌 저 모양이 되지않을 수 있을 소냐? 이런다러라 또 저런다러라 하니 참으로 한숨이 나옴을 금할 수 없어 하노라. 시조 2006.04.22
곳아 색을 밋고 오는 나뷔 금티 마라.............이 항복 곳아 色을 밋고 오는 나뷔 금티 마라 春光이 덧업슨 줄 넨들 아니 짐작하랴 綠葉이 成蔭 子滿枝면 어늬 나뷔 도라오리 곳아 : 꽃아 成蔭;잎사귀라 무성하여 그늘짐 子滿枝: 가지가 자라서 많아짐. 즉 여자도 나이들고 자식이 많아지면. 시조 200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