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쇠 전 이강쇠 전 옛날 어느 고을에 이몽룡의 우수한 외모와 변강쇠의 정력을 겸비한 이강쇠라는 양반이 살고 있었다. 이강쇠는 얼마나 여자를 밝혔던지 치마만 둘렀다 하면 그냥 놓아두지를 아니하므로, 온 고을의 유부녀나 처녀가 그에게 걸리면 남아 나지를 못하였다. 참다 못한 고을의 남정네들은 어느날.. 인터넷 유머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