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팬티까지~ 이왕이면 팬티까지~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했다. “여보, 퇴근길에 내 브래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래지어 사러 여자 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섹시한 여자가 운영하는 속.. 인터넷 유머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