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이괄(李适)의 난(亂)이 일어나다 2 [병자호란 다시 읽기] (28) 이괄(李适)의 난(亂)이 일어나다 Ⅱ 인조반정을 일으키던 당일, 대장 김류는 미적거렸다. 성공 여부를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2경에 모이기로 했던 약속을 어겼고, 그가 나타나지 않자 반정군 진영은 동요했다. 바로 그 때 군사들을 다잡아 대오를 안정시킨 사람이 .. 역사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