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군대식 전달법 ●부드러운 군대식 전달법 어느날 중대장이 김하사를 행정실로 불렀다. “들어오게, 김하사. 최이병이 자네 소대지?” “네, 그렇습니다.” “음…, 유감스럽게도 매우 좋지못한 소식을 방금 받았네. 최이병의 아내 말일세. 그녀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미국으로 떠나버렸다네. 자네가 그 소식을 최이.. 깔깔깔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