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영월 가정마을~정선 거북마을 [오지로 떠나는 시간여행] (2) 영월 가정마을~정선 거북마을 세월 저편에서 맴도는 가락 평창, 정선을 거쳐 영월로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은 휘감아도는 강줄기만큼 골도 깊다. 이방인의 눈에는 가벼운 신비감마저 느껴진다. 강 건너 마을이 있으면 어렵지 않게 눈에 띄던 줄배가 보이지 않는 대신에 우.. 한국의 오지 200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