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일본의 氣 가 살아나다 2 [병자호란 다시 읽기] (43) 일본의 氣 가 살아나다 Ⅱ 1629년 겐포(玄方) 일행은 상경을 허용하라고 요구하면서 자신들이 도쿠가와 막부 장군의 명령을 받아 온 사자(國王使)라고 강변했다. 조선 조정은 그들이 진짜 국왕사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홍명(鄭弘溟)을 선위사(宣慰使)로 왜관에 보냈다. 하지만.. 역사 200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