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千年........高 適 <어느덧 千年> 高 適 梁王昔全盛 賓客復多才 양왕석전성 빈객부다재 悠悠一千年 陳迹惟高臺 유유일천년 진적유고대 寂寞向秋艸 悲風千里來 적막향추초 비풍천리래 양왕(梁王)이 그 옛날 흥청거릴 때 구름처럼 재사(才士)들도 모여 들더니 흐르는 것, 세월은 어느덧 천년(千年) 남으니 오직 이 고.. 한시 200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