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심............박 재륜 <연 심(戀心)> 머루 다래 덩굴길로 실 같은 길은 산을 넘고 산을 넘어 길게 뻗치고 구김 많은 내 마음의 실 같은 길도 그대 그린 마음이라 끝이 없다오. *박 재륜에 대한 평가 -출발에서부터 박 재륜으 시는 모더니즘계에 속하는 작품으로 계산되어 왔다. 그의 작품에 특별히 이미지의제시가 빈번하.. 한국시가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