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체시와 낭만시의 풍토,해(海)에게서 소년에게 -최남선 1 처얼썩 처얼썩 척 쏴아아. 따린다 부순다 무너버린다. 태산 같은 높은 뫼 집채 같은 바윗도이나 요것이 무어야 요게 무어야. 나의 큰 힘 아느냐 모르느냐 호통까지 하면서 따린다 부순다 무너버린다. 처얼썩 처얼썩 척 튜르릉 꽉. 2 처얼썩 처얼썩 척 쏴아아. 내게는 아무것 두려움 없어 육상에서 아무.. 한국시가 200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