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날 [깔깔깔] ●최악의 날 한 회사원이 술집에서 술잔을 앞에 놓고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한시간이 넘도록 꼼짝도 않고 그대로있자 다른 자리에 앉아 있던 장난기 많은 동료가 옆자리로 슬그머니 오더니 회사원의 술잔을 집어 한 입에 다 마셔버렸다. 그 모습을 보고 갑자기 회사원이 울음을 터트.. 깔깔깔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