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사의 착각 이발사의 착각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최고인기인 베컴의 머리를 하기 위해 이발소로 갔다. 아저씨에게 베컴머리로 산뜻하게 잘라 달라고 했다. 아저씨가 물었다. 베컴이 그 부상당한 애 맞냐고…. 난 맞다고 했다. 똑같이 해달라고 했다. …얼마후 난 지단머리가 돼 있었다. 재미있는 축구선수들의 이.. 인터넷 유머 200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