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의 걱정 거시기의 걱정 어느 중년 남자의 신체기관들이 모여 심각한 회의를 하고 있었다. 먼저 쭈글쭈글한 뇌가 말했다. “다 들 문제점을 하나씩 말해 보세여.” 맨 먼저 시커먼 폐가 입을 열었다. “의장님! 전 도저히 더는 못 살겠습니다. 이 남자는 하루에 담배를 두갑씩 피웁니다. 제 혈색을 좀 보세여!!!” .. 인터넷 유머 2007.08.24
은행강도 ●은행강도 어느날 3인조 강도가 강남XX은행에 들었다. 그들은 훈련받은 대로 능숙하게 은행을 털었다. 준비해 온 가방에 돈이란 돈은 다 집어 넣었다. 은행을 턴 뒤 먼 남쪽 지방으로 도망갔다. 숙소에 들어간 그들은 가방을 내려놓고 숨을 돌리고 있었는데 그중 가장 나이 어린 강도가 이렇게 말했다. .. 깔깔깔 2007.08.20
피고 대 판사 피고 VS 판사 한 피고를 무려 일곱 번 재판하게 된 판사가 있었다. “쯧쯧, 자네 또 만났군. 피고는 날 보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 내가 지방법원 판사로 있으면서 오늘까지 피고를 만난 게 벌써 일곱 번째야, 알겠나?” 판사의 얘기를 듣던 피고 하는 말. “판사님도 참 이상한 분이네요. 판사님이 승진 못.. 인터넷 유머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