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신필(神筆)의 화원'김명국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21) ‘신필(神筆)의 화원’ 김명국 조선통신사의 수행원으로 일본에서 인기 있었던 전문지식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화원이다. 시인들은 한자를 아는 일본 지식인에게만 관심을 끌었지만, 화원은 한자에 조예가 깊지 않은 부자 상인이나 무사들에게도 인기가 높았.. 역사 200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