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빈자 도와준 호걸 임원준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10) 빈자 도와준 호걸 임준원 중인들은 서울의 북쪽 인왕산 일대와 남쪽 청계천 일대에 주로 모여 살았다. 지역에 따라 직업과 재산, 관심사가 달랐다. 서당 훈장으로 많은 제자를 길러낸 위항시인 정내교(鄭來僑·1681∼1757)는 스승 홍세태의 친구 임준원(林俊元)의 .. 역사 200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