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선유동서 작업실 연 화가 임효씨 [전원속의 작가들]고양 선유동서 작업실 연 화가 임효씨 "바람에 구르는 낙엽따라 한바탕 붓춤속에 빠지죠" 비가 가을을 밀어내는 지난 주말. 화가 임효(49)의 전원 작업실이 있는 선유동(仙遊洞)을 찾았다. 마을 이름이 신선이 노는 동네다. 영락없는 작가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정자 있는 마을 바로 그.. 전원속의 작가들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