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양이와 새들 <들고양이와 새들> 한 마리의 고양이가 근처의 흰털발제비집 속에 살고 있는 몇 마리의 새들이 병들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러자 고양이는 안경을 쓰고 코트를 걸치고 가능한 한 의사처럼 보이게 한 뒤 제비집으로 가서 그들을 못살게 굴 작정을 했다. 고양이는 이윽고 흰털발제비집의 문을 .. 이솝 우화 20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