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단풍(07.10.28) 도미노 놀이중... 젊은 시절 기호씨가 굇다는 그 돌. 굄돌이 깨졌어요. 겨우 살아가는 데 자꾸 밟아 맨들맨들 해졌습니다. 고마운 나무들,나무잡고 부양하는 기호씨. 거북바위라고 이름 지을까요? 연주대 연주암 물개바위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어. 이젠 비가 오고있어요. 하산길에 만난 멋진분들. 하트.. 사진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