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고교생들의 착각, 집의 높임말

바보처럼1 2007. 8. 9. 00:37

[깔깔깔]

고교생들의 착각

*어른들보다 싸움을 잘하는 줄 안다.

*반에서 제일 약한 학생 때려 놓고 자신이 싸움 잘하는 줄 안다.

*싸움 잘하는 학생한테 맞으면 자기가 참는다고 생각한다.

*길에서 담배 피우는 걸 어른이 모른 척하면 무서워서 말 못하는 줄 안다.

*길에서 침 뱉으면 뭔가 있어 보이는 줄 안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서 성적이 나쁜 줄 안다.

*대학 가면 잘 나갈 줄 안다.

*예쁜 여자를 보면 나이 상관없이 꼬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집’의 높임말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가 학교에서 국어시험을 보았다.

문제는 ‘집’의 높임말이 무엇이냐는 것.

아이는 당당히 답을 썼다.

‘아파트’

기사일자 : 2004-05-10    4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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