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여자와 휴대전화의 공통점 , 관계자

바보처럼1 2007. 8. 9. 00:48

[깔깔깔]

여자와 휴대전화의 공통점

* 처음엔 매우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진다.

* 이것저것 액세서리를 달면 예뻐 보인다.

* 크고 두꺼운 것보다는 작고 얇은 게 좋다.

* 시간이 지나면 자꾸만 신형으로 관심이 쏠린다.

*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귀찮다.

* 능력에 따라 여러대를 가질 수 있다.

* 남이 내것 쓰면 기분 나쁘다.

관계자

분만일이 되어 진통을 느낀 아내를 남편이 급히 택시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갔다.

분만실로 옮겨진 아내를 따라 남편이 들어가려 하자 의사가 두 손으로 막으면서 말했다.

“안됩니다. 여긴 관계자 외 출입금지입니다.”

그러자 남편이 단호하게 대꾸했다.

“보소. 내가 관계자요.”

기사일자 : 2004-05-20    39 면

'깔깔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수가 성질부리고 싶을 때, 요즘 아이 못 말려  (0) 2007.08.09
밤 사이 , 보라색은  (0) 2007.08.09
추억의 퀴즈  (0) 2007.08.09
팻말이 문제  (0) 2007.08.09
미움의 끝, 이상한 궁금증  (0)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