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화감독이 출연진의 연기력을 질타하면서 홧김에 풍기가 문란하다고 폭언을 했다.그 말을 듣는 순간 돌연 주연 여배우가 세트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이튿날 그 배우는 서류 한 통을 감독에게 내던졌다.
“이게 뭐야?”
감독이 물었다.
“나의 처녀성을 증명하는 진단서예요.”
그랬더니 감독이 하는 말.
“하지만 이게 무슨 소용이야. 발행일자가 어제로 돼있는데.”
● 보라색은?
초등학교 6학년과 유치원생 두 형제가 나누는 대화다.
“형아,주황색이 영어로 뭐야?”
“오렌지야.”
“장난하지 말고 진짜로 말해봐.주황색이 영어로 뭐냐고?”
“진짜로 오렌지야.”
그랬더니 동생이 하는 말.
“그러면,보라색은 포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