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알쏭달쏭, 가게

바보처럼1 2007. 8. 9. 01:00

[깔깔깔]

알쏭달쏭

*“게 섰거라.”하며 쫓아가는 경찰은 그 말을 듣고 도둑이 설 거라고 생각해서 하는 말일까?

*여대생 호스티스는 여대생이 술집에 나가는 것일까, 술집여자가 대학에 다니는 것일까?

*산부인과 의사들이 먹고 사는 것은 여자 덕분일까, 남자 덕분일까?

*해수욕장에서 화장실 갔다 오는 사람은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사람일까, 미련한 사람일까, 아니면 큰 일을 본 사람일까?

*한식은 한 손(수저)으로 먹고 양식은 양손(나이프,포크)으로 먹는다. 그럼 중식은 어떻게 먹지?

*실수로 카펫에 잉크를 쏟았더니 어머니가 야단이시다. 그까짓 잉크가 얼마나 한다고.

가게

한 사내가 자기 아내에게 말했다.

“저 말이야.오늘은 저 가게에서 물건을 사지 않는 게 좋아.”

“왜요, 여보?”

“어제 우리집 저울을 빌려갔거든.”˝

기사일자 : 2004-05-31    39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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