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교실 속담, 황당한 아내

바보처럼1 2007. 8. 9. 01:04

[깔깔깔]

교실 속담

* 빈 가방이 요란하다.

* 담임 선생님한테 뺨 맞고 매점 아줌 마한테 화풀이한다.

* 재수 없는 놈은 뒤에 앉아도 분필 맞 는다.

* 참고서 찾아 주니 별책 부록 내놓으 라 한다.

* 말대꾸가 길면 밟힌다.

* 체육복 잃고 사물함 고친다.

* 샤프심 도둑이 참고서 도둑된다.

*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우리 는 학교 떠나면서 추억을 남긴다.

황당한 아내

갓 결혼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곧 우리 집 식구가 세 명이 될 것 같아요.”

남편이 활짝 웃으며,

“아 여보,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마워요.사실은 친정 어머니와 함께 살기로 했거든요.”˝

기사일자 : 2004-06-02    2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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