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외국어 듣기 평가 문제에 꼭 하나씩 나오는 지도 그려놓고 길 찾아가기.그런데 이번 시험엔 서술형으로 나왔다.
지도 그려놓고 건물 위치 표시해 놓고 듣기 평가에서 외국인이 길 가르쳐 주는 것처럼 서술하는 문제였다.
학생들은 나름대로 땀 흘려가며 ‘turn left’어쩌구 하면서 답을 적었다.
그런데 어떤 엽기적인 학생의 답안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Follow me!’
●잘못 말했어요
꼬마가 울면서 들어왔다.
아빠 : 왜 우니?
꼬마 : 100원을 잃어 버렸어요.
아빠 : 그래? 아빠가 100원을 주마.
그런데 꼬마가 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아빠 : 왜 또 우니?
꼬마 : 500원을 잃어 버렸다고 할 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