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맹구의 유머

바보처럼1 2007. 8. 10. 12:51

[깔깔깔]

맹구의 유머

맹구가 모처럼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웨이터가 다가왔다.

그 웨이터는 손님을 잘 웃기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웨이터 : 손님, 지루하실 텐데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맹구 : 우와, 빨리 해주세요.

웨이터 : 저희 어머니께서 아이를 낳았는데 제 동생도 아니고 제 누나나 형도 아닙니다. 누구게요?

맹구 : 잘 모르겠는데요.

웨이터 : 바로 접니다.

웨이터의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한 맹구는 다음날 오서방에게 들려주기로 했다.

맹구 : 오서방. 내가 문제 하나 내볼 테니 맞혀 봐. 우리 엄마가 아이를 낳았는데 내 동생도 아니고 누나도 형도 아니야. 누구게?

오서방 : 몰라.!

맹구 : 우하하하하,, 그것도 모르냐?그건 바로 웨이터야.

기사일자 : 2005-01-20    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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