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남과 여, 술 깨는 약

바보처럼1 2007. 8. 10. 13:10
남과 여

* 신사란 숙녀들 앞에서 절대로 아내에게 욕을 퍼붓지 않는 사람.

* 남편은 아내가 완벽하기를 기대하며 어째서 그 자신은 완벽하지를 못한가를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 완전한 아내는 설거지를 하는 남편을 거들어준다.

* 성공한 남자는 아내가 미처 써버리지 못 할 정도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고, 성공한 여자는 그런 남자를 만난 사람.

술 깨는 약

한 남자가 이른 저녁부터 술집에 혼자 죽 치고 앉아 술을 줄창 퍼 마시고 있었다. 그러더니 술집 영업이 끝나기 직전에 그가 종업원에게 주문을 했다.

“술이 깰 수 있는 걸 좀 갖다 주세요.”

그러자 종업원이 싱긋 웃으며 하는 말,

“알겠습니다. 여기 계산서 있습니다.”

기사일자 : 2005-02-02    2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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