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갔다.
아가씨 :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주인 아저씨 : 한 마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 : 어머! 정말이세요?
주인 아저씨 : 정말입니다.
아가씨 : 그럼 다섯 마 주세요.
주인 아저씨 :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여기 있습니다. 그럼, 이제 키스 다섯번 하셔야죠?
아가씨 : 계산은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동생을 위해
9살짜리 남자 아이가 가게에 오더니 생리대를 찾았다.
점원 : 네 어머니가 쓰실 건가 보구나, 그렇지?
아이 : 아니요. 제 동생한테 줄 거예요. TV를 보니까 이것을 쓰면 수영도 할 수 있고 자전거도 탈 수 있다면서요. 동생은 둘 다 못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