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다방에서, 때려주고 싶은 거짓말

바보처럼1 2007. 8. 10. 16:02
다방에서

얼마 전 동료 2명과 함께 출장 간 지방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다방에 들어갔다.

아가씨가 주문을 받으러 왔다.

“뭘로 드릴까요.”

우리들은 취향대로 말했다.

“난 모카커피!”

“나는 헤이즐럿.”

“저는 카푸치노로 주세요.”

그러자 주문을 받은 다방 아가씨가 카운터를 보고 말했다.

“언니! 여기 커피 세잔!”

때려주고 싶은 거짓말

*여자들:어머 너 왜 이렇게 예뻐졌니?

*학원광고: 전원 취업 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교장:(조회 때)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아파트 신규 분양 광고: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음주운전자: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기사일자 : 2005-06-2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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