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유치원생에게 물었다.
“네가 1000원을 갖고 있는데 아빠에게 1000원을 더 달라고 했다면 너는 얼마를 가지게 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1000원이요!”
선생님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너는 더하기를 잘 할줄 모르는구나!”
그러자 아이가 한숨을 쉬며 하는 말했다.
“선생님은 저의 아버지를 잘 모르시는군요!”
●휴가
예쁘게 생긴 레스토랑 계산 담당 여직원이 사장에게 휴가를 달라고 간청했다.
“전 긴 휴식이 필요해요. 제 미모가 한물간 것 같아 걱정이에요.”
“왜 그렇게 생각하지?”
“남자 손님들이 거스름돈을 챙기기 시작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