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냄새없는 방귀의 진실

바보처럼1 2007. 8. 12. 13:31
냄새없는 방귀의 진실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이상하게도 방귀를 뀌면 소리만 크게 날 뿐 냄새가 전혀 없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자가 급히 병원으로 갔다.

“선생님 전 방귀를 뀌면 소리만 크고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요. 무슨 병이라도 있는 건 아닌지.”

“그럼 방귀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보죠.”

시간이 흘러 큰 소리와 함께 방귀가 나왔다. 얼굴이 누렇게 변한 의사가 하는 말,

“급히 코수술부터 해야겠습니다.”

어묵들의 이야기

어느날, 이순신 어묵과 을지문덕 어묵이 전쟁놀이를 하였다. 그런데 이순신 어묵이 을지문덕 어묵이 던진 꼬챙이에 진짜로 찔렸다. 놀란 을지문덕 어묵이 이순신 어묵에게 달려갔다.

그때 이순신 어묵이 하는 말,

“나의 죽음을 간장에게 알리지 마라.”

기사일자 : 2006-12-08    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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