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할머니

바보처럼1 2007. 8. 12. 13:36
할머니

필순 할머니가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고, 요금이 너무 많다며 화를 냈다. 옆에 있던 필순 왈

“할머니는 TV, 전기히터 그리고 불을 항상 켜놓고 주무시잖아요.”

할머니가 대답했다.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데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옆에있던 필순 엄마

“이건 누군가 고자질한겨.” 그러자 할머니가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놈이 워떤 놈이여?”

입시생과 신혼부부의 공통점

첫째, 밤 늦게까지 잠을 안 잔다.

둘째, 혼자보다 둘이 할 때 능률이 잘 오른다.

셋째, 몸을 혹사해 허약해지기 쉽다.

넷째, 휴식이 꼭 필요하다.

다섯째, 한 가지 일에만 치중해 사람이 단순해진다.

여섯째, 무리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일곱째, 여름에도 쉴 수 없다.

기사일자 : 2006-12-13    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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