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방귀 뀌는 사람들의 심리

바보처럼1 2007. 8. 12. 13:38
방귀 뀌는 사람들의 심리

영특한 사람:재채기를 하며 방귀 뀌는 사람.

과학적인 사람:방귀를 병에 담는 사람.

소심한 사람:자기 방귀 소리에 놀라 펄쩍 뛰는 사람.

자만하는 사람:자기 방귀 소리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불행한 사람:방귀 뀌려다가 똥 싼 사람.

멍청한 사람:방귀 몇시간 동안 참는 사람.

난처한 사람:자신의 방귀와 남의 방귀를 구별 못하는 사람.

불안한 사람:방귀를 뀌다가 중간에 멈추는 사람.

비참한 사람:방귀를 못 뀌는 사람.

실망스러운 사람:냄새 안 나는 방귀 뀌는 사람.

모기의 애원

한여름 밤 모기가 잠자고 있는 병팔이의 팔을 물었다. 화가 난 병팔이가 파리채를 들고 모기를 내리치려 하자 모기가 애원했다.

“이것 보세요, 제 몸엔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는 데도 저를 죽이시겠어요?”

기사일자 : 2006-12-15    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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