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좋은 말이지만 해서는 안되는 말들

바보처럼1 2007. 8. 12. 14:44
좋은 말이지만 해서는 안되는 말들

1. 당신은 살아 있는 부처님입니다.-목사님에게

2. 할머니, 백살까지 사셔야 해요.

-올해 연세가 아흔아홉이신 할머니께

3. 당신은 정직한 분이군요.

-직구밖에 못 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4.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대머리에게

5. 남편께서 무병장수하시기를 빕니다.

-매일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시대별 아빠 “나 어떻게 태어났어요?”

아이:아빠 난 어떻게 태어났어요?

▲60년대 아빠:쓸데없는 건 묻지 마라. 조그만 게 별걸 다.

▲70년대 아빠:다리 밑에서 주워 왔지 뭐.

▲80년대 아빠:큰 새가 엄마 배꼽 위로 물어와서 놓고 갔지.

▲90년대 아빠:산부인과에서 안고 왔지.

그럼 2000년대는?

▲2000년대 아빠:우리 아기 인터넷으로 다운 받았지.

기사일자 : 2007-01-29    2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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