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엽기가족

바보처럼1 2007. 8. 12. 14:46
엽기 가족

어느날 어떤 가족이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가 속도 위반으로 걸렸다. 경찰이 말하려는 순간 아빠가 외쳤다.

“아이구 경찰관님, 술 1병만 마셨어요. 봐줘요.”

“아니, 속도 위반에다가 음주 운전?”

그러자 옆에 타고 있던 아내가 말했다.

“우리 남편 무면허인데도 자동차 잘 타죠?”

“아니, 음주운전, 속도 위반, 게다가 무면허?”

그러자 뒤에 타고 있던 할머니가 말했다.

“그러게 훔친 차는 오래 못 간댔잖아.”

“헉. 음주운전에다가 속도 위반, 무면허, 게다가 자동차를 훔치기까지?”

그 소리를 들은 삼촌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소리쳤다.

“우리 은행 턴 사실 들킨 거야?

돌팔이 의사

의사:어디 불편한 데는 없습니까?

환자:숨을 쉬기만 하면 몹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의사:그럼 곧 숨을 멈추게 해드리죠.

기사일자 : 2007-01-31    27 면

'깔깔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일찍 심은 머리  (0) 2007.08.12
정육점의 외과의사  (0) 2007.08.12
대단한 할머니  (0) 2007.08.12
좋은 말이지만 해서는 안되는 말들  (0) 2007.08.12
여자들의 거짓말 베스트  (0)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