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어떤 가족이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가 속도 위반으로 걸렸다. 경찰이 말하려는 순간 아빠가 외쳤다.
“아이구 경찰관님, 술 1병만 마셨어요. 봐줘요.”
“아니, 속도 위반에다가 음주 운전?”
그러자 옆에 타고 있던 아내가 말했다.
“우리 남편 무면허인데도 자동차 잘 타죠?”
“아니, 음주운전, 속도 위반, 게다가 무면허?”
그러자 뒤에 타고 있던 할머니가 말했다.
“그러게 훔친 차는 오래 못 간댔잖아.”
“헉. 음주운전에다가 속도 위반, 무면허, 게다가 자동차를 훔치기까지?”
그 소리를 들은 삼촌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소리쳤다.
“우리 은행 턴 사실 들킨 거야?
●돌팔이 의사
의사:어디 불편한 데는 없습니까?
환자:숨을 쉬기만 하면 몹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의사:그럼 곧 숨을 멈추게 해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