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난폭운전

바보처럼1 2007. 8. 12. 20:15
난폭운전

운전을 몹시 난폭하게 하는 남자가 아내를 태우고 드라이브하다 트럭 운전사와 시비가 붙게 되었다. 남편이 트럭 운전사에게 소리 질렀다.

“좀 끼워주면 어디가 덧나. 이 좀팽이야!”

그러자 트럭 운전사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떠나버렸다.

“돈도 없고 마누라한테 쓸 힘도 없는 바보야. 운전도 자신 없으면 다음부터는 마누라한테 핸들을 맡겨.”

사태를 지켜본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저 사람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저런 놈을 어떻게 알아.”

아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당신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기에 아는 사람인가 했지요.”

임산부의 변신

첫번째 아기 때:의사가 임신이라고 확인해주는 그 순간부터 임산부용 옷을 입기 시작한다.

두번째 아기 때:가능한 한 오랫동안 평상복을 입고 지낸다.

세번째 아기 때:임산부용 옷이 곧 평상복이 된다.

기사일자 : 2007-06-05    2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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