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전생,

바보처럼1 2007. 8. 12. 23:03
전생

전생에 관심이 많은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그러자 의사는 곧바로 그에게 최면을 걸었다. “자, 뭐가 보이죠?”

그러자 그 남자는 최면상태에서

“사람들이 저에게 절을 하고, 돈을 바치기도 해요. 무당같은 여자들이 내 앞에서 춤도 추고 있어요.”

최면에서 깨어난 그는 전생에 대해 물었다.

“선생님, 아무래도 저는 전생에 왕이었던 거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음, 당신은 전생에 ‘돼지머리’였습니다.”

재치 만점 학생

어느 고등학교의 체육시간, 수업종이 울리고 학생들이 모두 운동장에 모였는데 3명의 학생이 늦게 나왔다. 화가 난 체육선생님이 벌로 누워서 자전거타기를 시켰는데 한 학생이 몇바퀴 돌리다가 그냥 서있는 것이었다. 화가 난 선생님이 말했다.

“야 너 왜 안해?” “내리막길인데요.”

기사일자 : 2007-06-21    24 면

'깔깔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그대로군  (0) 2007.08.12
연설문  (0) 2007.08.12
선과악  (0) 2007.08.12
아까워!  (0) 2007.08.12
남편의 속뜻  (0)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