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관심이 많은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그러자 의사는 곧바로 그에게 최면을 걸었다. “자, 뭐가 보이죠?”
그러자 그 남자는 최면상태에서
“사람들이 저에게 절을 하고, 돈을 바치기도 해요. 무당같은 여자들이 내 앞에서 춤도 추고 있어요.”
최면에서 깨어난 그는 전생에 대해 물었다.
“선생님, 아무래도 저는 전생에 왕이었던 거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음, 당신은 전생에 ‘돼지머리’였습니다.”
●재치 만점 학생
어느 고등학교의 체육시간, 수업종이 울리고 학생들이 모두 운동장에 모였는데 3명의 학생이 늦게 나왔다. 화가 난 체육선생님이 벌로 누워서 자전거타기를 시켰는데 한 학생이 몇바퀴 돌리다가 그냥 서있는 것이었다. 화가 난 선생님이 말했다.
“야 너 왜 안해?” “내리막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