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단 돈 1000원으로

바보처럼1 2007. 8. 12. 23:35

[깔깔깔]

단 돈 1000원으로

먼저 1000원짜리를 변기통으로 가져가서 빠뜨릴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러면 1000원이 노랗게 질려 5000원이 된다. 다음엔 노랗게 질린 5000원을 가위로 자를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러면 5000원이 파랗게 질려 1만원이 된다. 다음엔 또 1만원을 불 앞에서 태울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럼 1만원이 하얗게 질려서 백지수표가 된다.

직업에 따라 성적 올리기

채소가게 자식은? 쑥쑥 올린다.

점쟁이 자식은? 점점 올린다.

한의사 자식은? 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 의사 자식은? 몰라보게 올린다.

구두닦이 자식은? 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 영업사원 자식은? 차차 올린다.

백화점 사장 자식은? 파격적으로 올린다.

총알택시 기사 자식은? ‘따불’로 올린다.

배추 농사 집 자식은? 포기한다.

목욕탕 집 자식은? 때를 기다린다.

기사일자 : 2007-07-20    2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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