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한국축구의 미스터리

바보처럼1 2007. 8. 15. 15:01
한국축구 미스터리

1. 우리가 출전하는 큰 국제 대회엔 꼭 1승 제물이 있다.

2. 탈락이 결정되면 미친 듯이 잘한다. (99 청소년 축구 말리전)

3. 스트라이커는 꼭 죽을 쑨다. (차범근, 황선홍, 이동국)

4. 대패하고 나면 선수들의 감독에 대한 불만 탓이란다.

5. 결정적인 순간에 일본이나 중국에는 안져도 말레이시아나 태국에 진다.

6. 20년 전에도 예선 탈락하면 맨땅에서 축구를 하는 설움이라는데 아직도 그 말은 유효하다.

7. 한국 축구는 투자가 부족해서 세계로 진출 못한다고들 한다.

(맞는 말이긴 한데 하키나 핸드볼은 투자가 훨씬 부족한데도 세계 정상이다)

강도와 국회의원!

어느 국회의원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돈다 내놔!

국회의원:아니, 이 사람이 내가 누군지 몰라.

강도:누군데.

국회의원:이 사람아. 내가 국회의원이야. 국회의원!

그러자 강도왈. “그럼 잘 됐다. 빨리 내돈 내놔!”



기사 게재 일자 200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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