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민식이네 집

바보처럼1 2007. 8. 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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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유머>
민식이네 집 등
민식이네 집

민식이네 집에 마침 아버지만 혼자 계셨다.

그때 다른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여보세요? 민식이네 집이죠?”

그랬더니.. 아버지께서 대답하시기를.

“아니다. 내집이다”

유치원생 아들!

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어. 그거 엄마가 벗겼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요 녀석이!’ 하면서 바라보자

아들이 모든 걸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대머리 대학생의 고민 !

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항상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 머리카락을 심기로....

대학 4년간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드디어

졸업할 때 아르바이트한 돈을 다 털어 머리를 심었습니다.

그남자는 머리를 보며 흡족해했습니다.

자랑스럽게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기쁜 마음으로

싱글벙글 집에 들어갔는데,

변한 아들을 본 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 너 영장 나왔어!”



기사 게재 일자 200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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