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어떤 신혼부부의 찻날밤!

바보처럼1 2007. 8. 15. 15:26
어떤 신혼부부의 첫날밤!

결혼을 한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신부가 목욕을 하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랑이 말했다.

“우린 이젠 결혼을 했으니 옷은 필요없어요.”

신부가 옷을 벗자 신랑이 놀라며 말했다.

“오~~ 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 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사진이요?”

“아름다운 사진을 항상 내 지갑에 넣어서 간직하려고요.”

신랑은 신부의 몸을 찍고 욕실에 들어갔다. 잠시후 신랑이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부가 말했다.

“우린 이젠 결혼을 했으니 당신도 옷을 벗고 와요.”

신랑이 가운을 벗자 신부가 놀라며 말했다.

“오!~~ 잠시만 사진을 찍을게요.”

“왜요?”

“사진이라도 확대시키게요.”



기사 게재 일자 200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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