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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사이코

바보처럼1 2007. 8. 15. 15:56
의사와 사이코

맹구는 어떤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어느날 의사가 맹구를 찾는데 병실에 없는 것이었다.

화장실에 가봤더니 맹구가 낚시대를 가지고 변기에서 낚시흉내를 내는것이 아닌가?

의사는 “고기가 많이 잡힙니까?”

하자 맹구는 화를 내며

“당신 미쳤소? 여기에서 왜 고기가 잡혀요??” 라고 했다.

의사는 기뻐서 드디어 맹구가 퇴원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의사가 화장실에서 나가자 맹구는

“휴 하마터면 좋은 낚시터를 뺏길뻔했네….

난 다 알아! !

미혼모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자 교육부에서 특단의 조치로

유아때 부터 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교육부가 시범 차원으로 한 유치원을 선정했다.

그래서 선정된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을 모아 놓고, 막 성교육을 실시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한 남자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말했다.

“나는 어떡하면 아이가 생기는지 벌써 다 알아요!”

남자 아이의 말에 선생님들과 교육부 관계자들은 기가 막혔다.

그런데 더 기막힌 상황이 벌어졌다.

남자 아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여자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소리쳤다.

“나는 어떡하면 아이가 안 생기는지도 알아요!”

공주의 십계명!

1. 각종 곤충을 보거든 언제 어디서건 비명을 지르라.

2. 밥을 먹을 땐 항상 젓가락으로 밥알을 셀것이며,

3.밥은 꼭 한 젓가락 이상 남겨야 하며 특히 식사후에 “아이 배불러” 라는 말을 잊지 말라.

4. 말할 땐 항상 손동작을 오버할것이며, 코맹맹이 소리를 내 목소리로 만들라.

5. 배터리는 배러리로, 컴퓨터는 컴퓨러로, 워터는 워러로 발음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항상 노력하라.

6. 항상 이 말을 기억하라. “어머머~ 이게 뭐지? 아이 신기해라….

난 이런거 해본적 없는데…이런 일은 원래 못하는데…”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항상 노력하라.

7. 괴기스러운 괴성을 지르는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능수능란함을 기르는데 힘쓰라.

8. 웃을 땐 항상 손으로 입을 가릴것이며, 주변을 항상 살펴라.

9. 버스가 바로 앞에서 출발하거나, 신호등이 파란불로 깜빡이더라도 흥분하거나 뛰지 말라.

10. 책을 항상 가까이 하라…읽지 않더라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라….

여승무원의 일기장!

(4월 1일)

처음으로 배에 승선했다.

우리 배는 350명이 탄 거대한 여객선이다. 난 이 배가 좋다.

선장님도 좋은 사람인 것 같다.

(4월 2일)

드디어 배가 출항했다. 벌써 부두가 안 보인다.

(4월 3일)

선장이 한번 안 해주면 배를 침몰시키겠다고 했다.

걱정이다. 할까? 말까?

(4월 4일)

오늘 결국, 난 350명을 구하고 말았다

행복한 40대 !

아줌마들이 모여 수다를 떨던 중, 화제가 차차 야하게 흐르기 시작했다.

20대 : 우린 했다하면 보통 1시간이에요.

30대 : 어머, 부러워라! 우린 고작해야 10분인데….

40대 : 어머, 그래요? 우린 2시간인데….

이 말을 들은 20대와 30대 아줌마가 깜짝 놀라 말했다.

“어머 대단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그러자 40대 아줌마 멋쩍은 표정으로…,

“음, 세우는 데 만.”



기사 게재 일자 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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