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은 아픈것
난 오늘 첫 경험을 하게 됐다.
내 아랫도리가 하나씩 하나씩 벗겨졌다.
그리고 잠시 후 내 엉덩이를 더듬는 손길!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에 이유 모를 전기가 통한 것처럼 전율이 흘렀다.
이내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몸을 그냥 맡겼다.
그리고 잠시 후 길쭉한 것이 내 몸으로 들어왔고, 곧이어 아찔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난 순간 액체가 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길쭉한 그것이 할 일을 모두 마치고 내 몸에서 힘없이 나가자 약간의 피가 내 몸에서 흘러 나왔고, 순식간에 당한 나는 그만 목놓아 울고 말았다.
정말 주사란 아픈 것이다.
짐승보다 못한 놈 !
한 여자가 평소 좋아하던 남자와 여행을 갔는데 차가 끊겨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그 여자는 부끄러워하면서 좁은 방에서 가운데에 선을 쫘~악 그어놓고 말했다.
“이 선 넘어오면~ 짐승인 줄 알어.”
그러고 잠을 잤는데 그 남자는 정말 선을 1㎝도 넘어가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여자가 하는 말….
“에잇 짐승보다 못한 놈.”
변강쇠 친구!
학창 시절 별명이 변강쇠로 불리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술을 한잔 마시게 되었다.
친구는 뭘 들다가 허리를 다쳐 요즘 쉬고 있다고 했다. 한참 맥주를 마시다가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몸이 불편한 친구를 화장실까지 부축해 주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천하의 변강쇠 녀석이 여자처럼 좌변기에 앉아서 일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하도 우스워서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변강쇠 친구가 하는 말
“의사가 당분간 무거운 건 들지 말랬거든….”
기사 게재 일자 2001-09-18
난 오늘 첫 경험을 하게 됐다.
내 아랫도리가 하나씩 하나씩 벗겨졌다.
그리고 잠시 후 내 엉덩이를 더듬는 손길!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에 이유 모를 전기가 통한 것처럼 전율이 흘렀다.
이내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몸을 그냥 맡겼다.
그리고 잠시 후 길쭉한 것이 내 몸으로 들어왔고, 곧이어 아찔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난 순간 액체가 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길쭉한 그것이 할 일을 모두 마치고 내 몸에서 힘없이 나가자 약간의 피가 내 몸에서 흘러 나왔고, 순식간에 당한 나는 그만 목놓아 울고 말았다.
정말 주사란 아픈 것이다.
짐승보다 못한 놈 !
한 여자가 평소 좋아하던 남자와 여행을 갔는데 차가 끊겨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그 여자는 부끄러워하면서 좁은 방에서 가운데에 선을 쫘~악 그어놓고 말했다.
“이 선 넘어오면~ 짐승인 줄 알어.”
그러고 잠을 잤는데 그 남자는 정말 선을 1㎝도 넘어가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여자가 하는 말….
“에잇 짐승보다 못한 놈.”
변강쇠 친구!
학창 시절 별명이 변강쇠로 불리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술을 한잔 마시게 되었다.
친구는 뭘 들다가 허리를 다쳐 요즘 쉬고 있다고 했다. 한참 맥주를 마시다가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몸이 불편한 친구를 화장실까지 부축해 주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천하의 변강쇠 녀석이 여자처럼 좌변기에 앉아서 일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하도 우스워서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변강쇠 친구가 하는 말
“의사가 당분간 무거운 건 들지 말랬거든….”
기사 게재 일자 200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