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여자의 일기

바보처럼1 2007. 8. 15. 16:09
여자의 일기 !

가... 라고 진짜 가냐?

나... 쁜놈!! 도둑놈!!

다... 신 아는척 하나봐라!

라... 디오에 생일 축하 엽서도 띄어주고

마... 안날때마다 꼬옥 껴안아 주고

사... 랑 달라고 해서 그것 마줘 줬는데

아... 직도 부족한게 많은지

자... 알 있으란 말 한마디만 하구가냐!

차... 탈때마다 빵구나고

카... 페 갈때마다 자빠지고

타... 이트한 여자랑 다닐때마다

파... 출소에 풍기문란 죄로 끌려가라

하... 늘의 저주를 받아도 싼놈이야! 넌!

남자의 일기 !

가... 란 말을 기다렸어...

나... 네 눈물 볼까 두려워 얼른 일어난거구

다... 신 못볼거처럼 헤어지는게 좋을듯 싶어

라... 이타 불빛이 어른거리는게

마... 냥 찡얼대는 네 귀여운 모습같아

바... 보 같이 혼자 울고 말았어

사... 랑하는 사람을 그냥 보내는 건

아... 픔 중의 아픔인걸 내가 모르겠니

자... 신은 없지만...

차... 라리 웃을래

카... 페에 혼자 앉아 있던 네 모습을

타... 인으로 기억하기 위해

파... 란, 잔인하게도 너무 파아란 하늘에

하... 지 못한 말 한마디를 내질러 본다. “나... 군대가..”



기사 게재 일자 200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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