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간통한 유부녀의 대답

바보처럼1 2007. 8. 15. 16:49
간통한 유부녀의 대답

한 유부녀가 간통죄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판사는 그녀에게 왜 간통을 하게 되었는지 물었다.

“있는 걸 알고 달라는데 어떻게 안줘요.”

판사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유부녀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그러자 그 유부녀는 법정을 나서면서 투덜거렸다.

“개인의 재산을 언제까지 나라에서 관리하는거야?”

학부모 성교육!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하고 있다.

강사의 강연이 무르익어간다.

“우리나라의 형식적인 성교육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성교육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학생들을 보세요.

고작해야 가정시간을 통해 성에 대해 약간 배울 뿐이죠.”

그러자 뒤쪽의 한 아버지가 물었다.

“그럼 가정시간에 남학생들은 뭘 배웁니까?”

강사가 대답했다.

“보통 기술을 많이 배웁니다.”

그러자 그 아버지가 진지하게 말한다.

“기술이라면, 테크닉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사 게재 일자 2001-11-08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구가 대통령이 되면  (0) 2007.08.15
노인의 정력  (0) 2007.08.15
미남과 추남  (0) 2007.08.15
먹느냐 먹히느냐  (0) 2007.08.15
총각과 유부남 판별법  (0) 200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