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과 남자
다리미형: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
커피포트형:성능이 좋으면 2분이면 끓는다.
냉장고형:체구에 비해 기능이 단순하다.
전자레인지형:속부터 태운다.
식기세척형:정작 오목한 그릇은 제대로 못 닦는다.
세탁기형:지정만 해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알아서 한다.
변태들의 특징 !
1. 남의 칫솔로 양치질을 해야 기분이 상쾌하다.
2. 넥타이는 매는 것보다 묶는 것에, 허리띠는 차는 것보다 때리는 것에 익숙하다.
3. 소변 볼 때 한쪽 다리가 자기도 모르게 자꾸 들린다.
4. 침은 뱉는 것보다 흘리는 것이 더 좋다.
5. 밤새 껴안고 잔 곰인형이 다음날 흠뻑 젖어 있다.
6. 비디오숍에 가면 눈은 ‘흐르는 강물처럼’쪽으로 가지만 손은 ‘젖소부인 바람났네’로 가 있다.
7. 시각보다 후각과 미각에 민감하다.
기사 게재 일자 2002-04-23
다리미형: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
커피포트형:성능이 좋으면 2분이면 끓는다.
냉장고형:체구에 비해 기능이 단순하다.
전자레인지형:속부터 태운다.
식기세척형:정작 오목한 그릇은 제대로 못 닦는다.
세탁기형:지정만 해주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알아서 한다.
변태들의 특징 !
1. 남의 칫솔로 양치질을 해야 기분이 상쾌하다.
2. 넥타이는 매는 것보다 묶는 것에, 허리띠는 차는 것보다 때리는 것에 익숙하다.
3. 소변 볼 때 한쪽 다리가 자기도 모르게 자꾸 들린다.
4. 침은 뱉는 것보다 흘리는 것이 더 좋다.
5. 밤새 껴안고 잔 곰인형이 다음날 흠뻑 젖어 있다.
6. 비디오숍에 가면 눈은 ‘흐르는 강물처럼’쪽으로 가지만 손은 ‘젖소부인 바람났네’로 가 있다.
7. 시각보다 후각과 미각에 민감하다.
기사 게재 일자 200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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