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공통점
1. 계단을 오르내릴 때 2계단 이상 오르내린다.
2. 자판기에서 커피가 다 나오기도 전에 컵을 잡고 기다린다.
3. 길가다 깡통따위가 보이면 발로 걷어 찬다.
4. 남자가 참석한 술자리에선 항상 군대 얘기가 나온다.
5. 전철을 타고 내릴 땐 뛰어가고 본다.
6. 택시를 타고 갈때 미터기만 보고 있다.
7. 마지막으로 오-노를 싫어 한다.
엽기스님
그 날도 교회에 오순도순 모여 잡담을 하고 있었다.
조그마한 교회라서 신자들이 거의 다 알고 지내기에 엄청 시끄러웠다. 그런데 그때, 문을 열고 한 스님이 들어왔다. 시주를 받으러 다니던 스님이 왜 하필 교회로 왔는지 물었다. 이어진 그 스님의 첫마디에 모두가 쓰러지고 말았다.
“주지 목사님 안 계십니까?”
기사 게재 일자 2002-05-13
1. 계단을 오르내릴 때 2계단 이상 오르내린다.
2. 자판기에서 커피가 다 나오기도 전에 컵을 잡고 기다린다.
3. 길가다 깡통따위가 보이면 발로 걷어 찬다.
4. 남자가 참석한 술자리에선 항상 군대 얘기가 나온다.
5. 전철을 타고 내릴 땐 뛰어가고 본다.
6. 택시를 타고 갈때 미터기만 보고 있다.
7. 마지막으로 오-노를 싫어 한다.
엽기스님
그 날도 교회에 오순도순 모여 잡담을 하고 있었다.
조그마한 교회라서 신자들이 거의 다 알고 지내기에 엄청 시끄러웠다. 그런데 그때, 문을 열고 한 스님이 들어왔다. 시주를 받으러 다니던 스님이 왜 하필 교회로 왔는지 물었다. 이어진 그 스님의 첫마디에 모두가 쓰러지고 말았다.
“주지 목사님 안 계십니까?”
기사 게재 일자 200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