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는 왜 빨개요?
가을 고추밭에 고추를 따는 할머니가 계셨다.
옆에 있던 손주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왜 고추는 빨개요?”
할머니가 대답했다.
“창피해서 빨갛지.”
“왜 창피해요?”
“고추를 내놓고 있으니 창피하지.”
그때 고추 위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앉아 있었다.
그 아이는 다시 물었다.
“그럼 저 고추잠자리는 왜 빨개요?”
“부끄러우니까 빨갛지.”
“왜 부끄러워요?”
“고추 위에 올라 앉아 있으니까 그렇지.”
기사 게재 일자 2002-06-04
가을 고추밭에 고추를 따는 할머니가 계셨다.
옆에 있던 손주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왜 고추는 빨개요?”
할머니가 대답했다.
“창피해서 빨갛지.”
“왜 창피해요?”
“고추를 내놓고 있으니 창피하지.”
그때 고추 위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앉아 있었다.
그 아이는 다시 물었다.
“그럼 저 고추잠자리는 왜 빨개요?”
“부끄러우니까 빨갛지.”
“왜 부끄러워요?”
“고추 위에 올라 앉아 있으니까 그렇지.”
기사 게재 일자 20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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