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대표팀 선수들이 스토커를 만났다면

바보처럼1 2007. 8. 15. 22:03
대표팀 선수들이 스토커를 만난다면

월드컵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무시무시한 여성 스토커들에게 한밤중 보쌈을 당하고,

다음날 아침 낯선 골방에서 스토커에게 책임지라는 말을 들은후 그들의 반응을 예상해보면….

홍명보-근엄한 표정을 지은채 움직이지 않는다. 여자가 질려서 가버릴때까지….

황선홍-술을 마시며 스토커에게도 간혹 한잔씩 권해준다.

이운재-상대를 펀칭으로 밀어낸후 도망친다.

이영표-딴청을 피우고 있다가 틈새가 보이면 재빨리 도망친다.

김태영-몸싸움을 해 상대를 녹초로 만든후 가버린다

설기현-쇼크를 받은듯 멍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을 자책한다.

안정환-결혼반지를 보여주며 반지에 키스를 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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